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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 2

소득세법으로 알아보는 미국 ETF 장기 적립식 투자용 연금계좌 혜택의 위력

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은 법이다. 먼 미래를 향해 차근차근 복리 성장을 쌓아나가려고 하는 장기투자자라면 어떨까. 적립식 투자에 필요한 평정심이 어느 정도인가를 평가해보는 것은 나에 대해 알아두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S&P500과 나스닥100 적립식 장기투자하면 얻을 연평균 기대수익밸류에이션을 할 때 자신만의 할인율이 있어야 한다. 그러려면 잠재적인 여러 대안자산들의 기대수익률 가운데 최대값을 알아내야 한다. 구글링을 통해 전통적 자산들이 기록한 지난 95년 동안atticus262.tistory.com 세금은 뜻밖의 적이 될 수 있다. 위에 가져다 둔 것처럼 복리 효과가 누적되는 기간이 길고, 그 결과로 형성된 부의 규모도 엄청나게 클 것이기 때문이다. 그래서 이번 포..

나는 어떤 투자자인가; 투자전략 분류 해보기

지피지기 백전불태. 백전백승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손자병법에 적힌 본문에 따르면,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 된다. 흔히들 '정보전'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을 때 인용되는데, 안타깝게도 '나를 알면'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. 주식 투자에 있어서도... 어쩌면 마찬가지 아닐까. 주식시장에서의 투자전략은 관점에 따라 분류하는 방식이 다양할 수 있다. 자신의 성향이나 상황이 어떤지 파악할 수 있을 때, 그 가운데 어떤 방식이 가장 적절할지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다. 목표로 삼는 투자성과에 따라 우리는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. 벤자민 그레이엄은 "시장에는 진취적(Enterprising)이거나 방어적(Defensive) 투자자가 있다"고 했다. SK증권 이효석 팀장의 표현대로..